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 나잉골란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파일:psv-v-internazionale.webp]] 전반기 절반 이상을 부상으로 날렸고, 후반기 들어서도 부상이 계속된데다가 몸관리 실패, 거기에 나잉골란을 얻기 위해 포기했던 [[하파에우 아우칸타라]]가 17/18 시즌에 보여줬던 퍼포먼스와, 댓가로 팔려나간 [[니콜로 차니올로]]가 매우 빼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나잉골란 영입은 18/19시즌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말미에 폼을 끌어올리는데 성공, 인테르 후반기 최악의 사태라 할 수 있는 이카르디 사태에서 인테르가 오히려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게 했으며 챔피언스 리그를 가르는 결정전이었던 리그 최종전 [[엠폴리 FC]]전에서 결승골을 꽂으면서 최소한의 몸값을 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나잉골란의 후반기 퍼포먼스가 빼어나기도 했으나, AS 로마에 라니에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자니올로가 이전만큼의 기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팬들의 분노가 희석된 이유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나잉골란 영입 이후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던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의 영입설이 쏙 들어갔다.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의 몸값이 38m 유로라는 고가인 까닭이 크며, [[FC 바르셀로나]]가 산톤이나 자니올로를 받고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의 값을 깎아줄리도 없다보니 그냥 나잉골란으로 때우려는 모양.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이쯤되면 나잉골란은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의 천적 수준'''이라는 반응이다.[* [[FC 바르셀로나]]도 [[알레시 비달]]건 관련해서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의 예를 들며 인테르와는 거래를 하지 않으려 하는 입장이다.] 어쨌든 나잉골란 본인은 매우 만족한듯 보인다.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고 엄지척과 함박웃음을 보였으며, "이제 경기장에서 제 모습을 보고 기뻐해주셨으면 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7월 친선경기인 시옹 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결장 기간이 점점 길어지더니 리그 개막전인 [[사수올로]]전과 다음 [[토리노 FC]]전까지도 결장하고 말았다. 이 때까지 팀은 승리를 하나도 거두지 못했다. [[볼로냐 FC]]전에서 드디어 복귀했고,[* 그런데 토리노 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데 부인과 함께 클럽에 가서 논란이 되었다. 이를 지적하는 팬에게 중지척을 한 건 덤.] 그 [[볼로냐 FC]] 전에서 틔워주는 중요한 선취골을 넣으면서 팀승리를 이끌었으나, 70분대에 교체되었다. 또 검진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그가 유리몸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 중.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나잉골란을 스팔레티가 마치 세컨톱 처럼 사용하고 있어서 논란 중이다. 이 포지션에서 나잉골란이 보여주는 모습도 가제타 평점 6.0 ~ 6.5점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긴 하지만, 나잉골란이 그동안 보여주던 모습은 이 정도가 아니었기 때문. 베시노 자리가 딱 나잉골란이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였던 자리이다 보니 팬덤에서는 나잉골란을 베시노 자리로 내리고 차라리 공미로 누구 다른 선수를 쓰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파에우 아우칸타라를 영입하고 나잉골란을 베시노 자리로 내리자는 팬들이 많은 이유. 그러나 스팔레티는 로마에서도 나잉골란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했었다.] 9월에 벌어진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20분만에 부상으로 눕고, 이후 [[보르하 발레로]]로 교체되었다. 부상이 생각보다 큰지 챔피언스 리그 3차전인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 결장하게 되는 것은 확정. 거기에 그보다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 10R [[SS 라치오]]전 마저 결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4차전, 즉, 바르셀로나와 치르게 될 홈 경기에 출전하는 것.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한동안 경기에는 나오지 못할 듯하며 그의 자리는 발레로와 주앙 마리우가 대신 맡고 있다. 마침내 11R [[제노아 CFC]] 전에서 복귀했다. 경기 종료 5분전인 88분에 투입돼 경기 감각을 체크했는데 그 5분 사이에 헤딩으로 한골을 뽑아내며 능력 어디 안간다는 것을 증명했다. 13R 현재 인테르 스쿼드 평가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분명 경기력 자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데 나잉골란이 있을때와 없을때 승률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13R 기준으로 무려 63.3%나 차이가 난다.[* 나잉골란이 있을때는 83.3% 없을때는 20.0%.] 특히나 13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작 팀은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대승을 거둬서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득점에 매번 관여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서 팀의 생산성에 있어서 나잉골란 덕이 크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눈에 보이는 경기력 자체가 대단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하필 지는 경기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많다. 현재는 팬덤 평가는 후자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지만 전자는 무려 언론에서 제기한 부분. 전반기 인테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던 토트넘 원정 - 유벤투스 원정 - 로마 원정 - PSV 홈 경기 가운데, 토트넘 전 단 한경기만 나왔으며 그 토트넘 전도 부상을 안고 뛰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테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사실 나잉골란을 데리고 온 이유가 바로 이런 중요한 경기에 나와서 클래스를 발휘해달라는 것인데, 막상 그 중요한 경기들마다 부상으로 쏙 빠지거나 부상 후유증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은 울화통이 터질노릇. 심지어 나잉골란 영입의 대가로 로마에 내줬던 [[니콜로 자니올로]]는 어느덧 로마의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사석에서 '로마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을 한 것이 인스타에 퍼지면서 경기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2중 3중으로 까이고 있다. 20R 현재 나잉골란과 자니올로는 득점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기세를 보아하건데 조만간 뒤집힐 것이 확실하다. 21R [[토리노 FC]]와의 경기는 '''치통'''을 문제로 경기 결장... 도대체 초반에 뛴 서너경기 이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있고, 나왔을 때에도 폼이 엉망진창이며 몸 상태가 정상이라는 이야기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제는 나잉골란을 두고 ''''쟤는 인테르 와서 한 사인 유니폼 갯수가 인테르 와서 뛴 시간보다 많을거야.'''' 라고 비꼬는 댓글이 곳곳에 보일 정도. 2019년 1월 기준으로 현재 나잉골란 딜에 대한 평가는 AS 로마의 완전승리로 완벽하게 뒤집혔다. 심지어 자니올로가 터진 자리가 다름 아닌 인테르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공미위치... 팬들 사이에서는 FFP를 피하기 위해서 미친듯이 유망주를 팔아댄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자조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서 팀의 추진력이 바닥나 [[US 사수올로 칼초]]와 [[토리노 FC]]를 상대로 연이은 졸전을 펼치는 가운데 나잉골란은 팀의 구원자가 되기는 커녕 여전히 골골대면서 30분대 출장을 겨우겨우 소화하고 있다. 부상 후유증 덕에 폼은 여전히 저조하다. 그 때문에 나잉골란을 중심으로 삼은 올 시즌 스팔레티의 전술이 완벽하게 박살났다. 거기에 스팔레티가 나잉골란 중심의 전술에 집착이 아주 심하다보니, 선수가 회복되기 전에 어거지로 끌어다 쓰고 → 선수가 저조한 폼을 보여주며 → 그렇게 졸전을 펼친 다음 → 감독은 선수의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변명을 하고 → 선수의 부상회복만 늦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거기에 나잉골란의 즐길거 다 즐기는 성향이 선수의 느린 회복을 더욱 더디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여기에 선수들의 잇단 이적요청[* 페리시치를 필두로 베시노, 갈리아르디니 등 다섯명의 선수들이 이적을 요청 중이다.]으로 인해서 선수단과 감독의 갈등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팀이 박살난 현 상황에 폭발한 인테르 보드진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 실패시 스팔레티 경질이라는 초강수를 던진 상황. ~~사실상 나가라는 말~~ 그리고 [[SS 라치오]]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도 몸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벤치에 앉아있다가 후반 늦은 시간대에 간신히 교체로 나왔다. 역시나 경기 내내 저조한 폼을 보여주더니, 승부차기에서는 마지막 키커로 나와서 쓸데없이 서둘러 차다가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기어코 코파 탈락과 스팔레티 경질에 무게를 실었다. 시즌 중도 경질은 아니겠으나, 시즌 종료 후에는 경질이 매우 유력해보인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팔레티는 굽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각 언론매체에서는 22R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잉골란을 트레콸로 쓰는 4-3-1-2 전술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나잉골란은 '살을 4kg이나 뺐으며, 올 시즌은 어느때보다 컨디션 관리가 안되었을 뿐'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뒤집어 말하면 최악의 컨디션임을 알면서 놀거 다 놀았다는 이야기라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후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는 본인의 말이 사실이긴 했는지 예전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의 주포인 [[마우로 이카르디]]의 소집거부 사태에도 화력이 박살났음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인 팀 경기력 속에서 그럭저럭 승점을 수확해내는데 일등 공신이라 할 만하다. 5경기 가운데 2경기 연속 가제타 평점 7점에 평점 6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고, MOM만 3번 획득 중으로, 인테르 팬덤이 바랬던 모습을 이제야 보여주는 셈.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다 지나간 이후에 뒤늦게 타오르는 격이라 팬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팬덤의 반응은 그냥 원금회수 포기했으니 챔스만이라도 보내달라고 하는 중이지만... ....그러더니 유로파 리그 16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를 앞두고 '''또다시 부상당했다.''' -- 와 진짜 너무한다 -- 나잉골란이 빠져버린 인테르 공격진은 무기력했고, 주장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위시로한 수비진이 분전한 끝에 간신히 0-0 무승부를 이뤘다. 이후 복귀하여 다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팀 후반 막판 답도없는 추락 속에서 팀을 견인해냈다. 32R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으며, 34R [[데르비 디탈리아]]에서도 선제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호날두의 동점골로 인해 1:1 무승부로 끝났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38R에 마침내 팀을 챔피언스 리그로 보내는 결승골을 꽂으면서 몸값을 해냈다. 팬들의 평가는 전체적으로는 불만스럽지만, 그래도 리그 말미에 보여준 클라스를 보면서 내년을 기대해본다는 선에서 정리되는듯. 부침이 심했지만 그래도 최악은 면한 셈이다. 이카르디의 복귀 이후 팀내 불화를 일단 억누르고 가장 시급한 챔스부터 달성하자며 팀이 뜻을 모으는데 나잉골란이 일조했다는 기사가 나온바 있는데 라커룸 내에서 괜찮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